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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습관화의 무서움

by by me 2020. 10. 1.

내가 평소에 하지 않았던 일을 일부러 하는 습관을 기르자..! 

내가 성취하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힘들겠지만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매일매일 시도해 보는 거다. 

그러다 보면 그것이 습관으로 굳어지고 계속 실천하다보면 안 하면 이상할 정도가 되는 거다. 그렇게 올곧게 평생 좋은 습관으로 유지할 수 있는 것.. 

만약 내가 살을 빼고 싶다면 운동을 매일 하는거다. 운동을 매일 하지 않으면 어색할 정도로. 하루라도 안 하면 이상한..? 몸이 찌뿌둥한 뭐 이런 상태가 되는 거지. 예를 들자면 그런 거다.

혹은 음식을 적게 먹는거다. 음식을 지속적으로 적게 먹으면 어느 날 많이 먹는 것이 어색하고, 많이 먹는 상황이 되면 괜히 몸이 무거워지고 더부룩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평소 적게 먹었기 때문에 그 습관에 맞도록 몸이 맞춰져 있었는데 그러다 어느 날 많이 먹게 되면 몸이 무거워지고 정신이 멍해지고 뭐 이런 느낌을 받으면 웬만하면 더 이상 많이 먹지 않게 되는 거다. 

 


다른 상황을 이상하게 받아들이게 될 정도로 습관은 고치면 계속 그게 유지가 되면서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거고, 


물건을 너무 지르게 된다면 그 물건을 안 사고를 하게 되는면 계속 안 사게 되는 거다. 

반대로 굳이 필요가 없는데도 물건을 사는 습관일 경우. 여러 요인 있겠지만 스트레스를 이런 지름으로 푸는 거다. 하지만 뭐 다 좋다 이거야 그런데 내가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거나 돈을 모아야 된다면..? 

결국 좋지 않은 결과가 예상되는 습관을 버려야 되는 건데, 계속 내가 뭐 일정 기간 동안이라도 그 물건 일부러 참고 안 사게 되고 그렇게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나중에는 꼭 필요한 물건만 구매하게 되겠지. 

 


어쨌든 그런 습관이라는게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 같다. 잘 활용하기 만하면 원하는 성취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거다. 

그러므로 평소에 뭔가 해야 되는데 해야 되는데 하지 않았던 것들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용기를 내서 그걸 해 보자. 

그리고 그것을 할 때 처음부터 100% 하려고 하지 말고 어쨌든 처음은 힘든 거고 어려운 거고 그렇기 때문에 아주 쉽게 시작.. 뭐 단 1%일지라도 시작을 하는 거지 그러다 보면 그 다음날 2%가 될 수도 있는 거고 2% 3% 하다가 10% 20% 50% 100%.. 가 될 수 있는 거니까. 

그렇게 조금씩이라도 매일매일 꾸준히 행동으로 옮기면 그 꾸준함을 통해 나는 시간이 지나면 예전보다 다른 사람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거다. 

어디서 봤는데 무한도전 이었나 그 시그널 작가 보니 그런 얘기를 했던 거 같다. 매일 1% 아주 작은 퍼센트 지라도 조금이라도 매일매일 실천으로 옮기면 몇 년 뒤에는 정말 다른 사람이 되어 줄 거라고. 

 



나는 그 말을 믿는다. 그 말의 힘을 믿고 그 꾸준함을 믿고 계속 나가고 

그러다 어느날 무슨 일이 있어 실천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좌절하거나 쉽게 포기할 생각을 하기보다는 오늘 못 했지만 뭐 내일 다시 하면 되지 이런 생각으로 다시 묵묵히 나아가면 되는 거다. 

마음의 부담을 가지지 말고 길게 보고 생각을 너무 많이 하지 말고 우직하게 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남은 인생 그렇게 나무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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