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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용정보

공중전화 요금 요즘엔 얼마일까

추억 속의 물건 중에서 아무래도 공중전화를 빼놓을 수 없겠죠. 물론 아직도 곳곳에 공중전화부스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도 옛날 공중전화가 곳곳에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 데요. 저도 나이가 좀 있는지라 이것과 얽힌 많은 추억이 있습니다. 요즘은 휴대폰 전화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쓰는 사람이 많이 줄었지만 군인나 좀 나이 드신 분들이나 외국인들이 간간이 사용하는 것을 보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래서 공중전화요금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볼게요. 페이폰(pay phone) 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공중전화는 말 그대로 공용 전화를 뜻합니다. 동전으로 전화를 걸 수 있고 카드도 가능합니다.굉장히 오랜 역사를 가진 전화기인데 1902년에 최초로 도입했다고 하네요. 

이미지 보시면 현재의 공중전화 종류가 다양하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정말 여러가지가 있는데 전화 거는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공중전화 부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s://www.ktlinkus.co.kr/bbs/content.php?co_id=business_phone1

 

그럼 각설하고 공중전화 요금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까요? 현재 공중전화 운영 기관인 kt 링커스라는 곳에서 소개하고 있는 요금 안내입니다. 

모든 시내로 거는 통화료는 180초 그러니까 3분당 70원 이고, 시외로 거는 통화료는 과금거리 30km 안쪽인 1대역인 경우에는 시내 통화료와 동일하지만, 과금 거리가 멀어져 31키로 이상이 되면 43 초당 70원이 부과 됩니다.

 

그리고 만약 할인시간대라면 2대역이지만 61초에 70원 부과 된다고 합니다.



국제 통화도 가능하며 이는 국가에 따라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통화료도 있는데 무선호출이라던지 해상 이동 전화 요금 등의 경우가 있고 그 밖의 이동전화와 통화,  주파수 공용통신과 통화할 때는 38초에 70원이 녹음으로 부과됩니다
. 이 경우가 가장 요금이 비싸네요(해외, 해상 이동전화 제외시)

 

 

 

 

다음은 공중전화 사용방법입니다. 예전 분들은 공중전화 어떻게 쓰는지 잘 아실 것 같은데요.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일단 동전이나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고 공중전화 카드도 또한 이용이 물론 가능합니다. 순서는 공중전화 요금 지불할 동전이나 카드나 교통카드를 가장 먼저 투입 혹은 카드의 경우 접촉을 하시고, 그 다음으로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누르면 됩니다. 

신용카드로 될 경우에는 카드 비밀번호를 누른 다음 상대방 전화번호를 눌러야 통화가 됩니다.

 

그 외 선불카드 라던지 휴대폰이 없을 때 착불로 전화 거는 방법 국제 전화 이용 방법 등이 있는데요.

 

 

 

 

공중전화는 이렇게 일반적으로 상대방에게 전화를 거는 용도 외에도 긴급 용도로 사용 될 수 있습니다.

범죄 신고를 하거나 119로 신고 할 수 있는데 이때는 무료로 요금이 적용 되고 그 밖에 114 전화번호안내, 1339 응급진료, 120번 시도 민원신고, 1388 청소년 상담의 경우 유료 이용료가 부과됩니다

 

지금까지 공중전화 요금체계와 간단하게 사용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