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뉴스연예

젝스키스 강성훈 피소사건 알고보니 억울한 상황

오전에 뜬 젝스키스 강성훈 피소사건의 전말은 오히려 강성훈이 피해자로 굳어지는 상황.

전 소속사에서 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알고 있으므로 그에 대한 해명기사가 이후에 떳고,


지난 2005년 사기사건에서 이미 무혐의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강성훈과 관련없는 채무자가 단지 연예인 신분이라는 이유로 언론플레이로 기자에게 정보를 제공.


최초 유포한 기자는 팩트체크 없이 바로 기사를 뿌렸으며(오전 9시 00경) 이것을 본 다른 신문사 및 언론사 매체 방송 SNS에서 앞다투어 복사 붙여넣기로 보도하였고 덕분에 네이버 실검 상위권 2위까지 올라갔었다.


일단 사기혐의가 이미 있는데 또 왜 돈을 안갚으냐라는 반응이었는데

나는 그 변제액이 1억인데 젝키정도인데 1억을 못갚을까 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일단 한쪽 입장만 들어볼것이 아니라 당사자 그리고 소속사의 입장이 나왔으면 했다.



아니나 다를까, 전 소속사 대표 매니저가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현재 어떤 사실인지 해명기사로 보냈는데


현재 본인은 아무것도 모르다가 기사로 뜬것을 확인한것이고, 소장이 날라오거나 어떠한 연락도 받은적이 없다고 했다.


따라서 처음 보도가 난 사실은 사실이 아니고, 또한 변제해야 하는 사람이 강성훈이 아니라 그 중간에 있는 현재 처벌 받고 있는 사람이고, 그 사람이 현재 형을 살고 있으므로 돈을 갚을수 없자 연예인 신분인 사람에게 갚으라고 하는 형국이 된것.


그에 대한 기사 설명은 다음과 같다.





오전에는 앞다투어 정말 그 수많은 매체 언론사들(난 그렇게 많은 언론사가 있는건 첨 알았다)이 난리를 치고 악플이 수도 없이 달리더니

해명 기사 사실 기사에는 몇개 기사도 나지않고 

아까는 메인에 뜨고 난리더니 지금은 잘 노출도 안된다.


이렇게 애꿎은 연예인들은 진실은 묻어진채로 주홍글씨로 낙인찍히는거다.

솔찍히 그런 연예인 한둘???

정말 많지


나는 다른 사람보다 그 기자가 처벌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다 떠나서 이런 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사실 그냥 객관적으로 보면 멀쩡한 사람 이미지 완전 바닥나게 만드는게 어렵지 않는것이다.


재결합 젝키 돼서 이제 지난 아픔 딛고 다시 잘 해보려고 하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옛날일 가지고 와서 이미지 실추시키는 일들.

기레기 처벌법 규제 이런거 좀 제정되던지 무고죄 명예회손 이런거 좀 강화했으면 좋겠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런거에 또 놀아나는 악플러나 클릭수=돈에 집착하는 기레기나 대한민국의 더러운 민낯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