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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상식

루게릭병 초기 증상 살펴봅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루게릭병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병이기에 그만큼 완치가 어렵기도 합니다.

오늘의 루게릭병 초기 증상 및 원인, 치료법, 검사방법에 대한 것이니 참고하세요.


이 병은 길게는 10년, 평균적으로는 3~4년만 생존이 가능한데요. 점점 근육의 운동신경세포가 파괴되어 점진적으로 조금씩 움직이기 힘들어지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호흡관련 근육마저 마비되며 사망에 이르게 되는것이죠.


원인에 대한 가설은 여러가지인데 유전적인 부분, 그리고 특정 바이러스, 환경독소 작용등 여러가지입니만 확실히 밝혀진 사항은 없는 상태입니다.




루게릭병 초기 증상은 운동신경이 점진적으로 둔화되는것을 느끼는것입니다. 근육이 조금씩 수축되고 파괴되므로 근육경련이라던지 근육꿈틀거림 증상, 식사 중이나 이후 사래나 기침이 잦아집니다.


그리고 때에따라 호흡이 곤란할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가장 대표적인것은 운동신경의 마비입니다. 특히 하반신 다리쪽의 마비라던지 경직이 발생됩니다. 점점 걷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점을 보면 완치가 되지 않고 근육이 마비되어 무서운 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원인에 대한 가설중 가장 큰 부분은 유전성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실제 환자 가운데 10%가 유전적인 원인으로 밝혀졌다는점이 되겠고요.



완치는 현실적으로 힘들지만 병의 진행을 늦추는것은 가능합니다. 약물치료를 통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호흡근으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만 음식물을 넘기는 근육또한 마비되며 음식을 삼키기 힘들어지고 영양적으로 문제가 생기면서 체력이 쇠약해지고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면서 다른 여타 질환이 생기며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많다 합니다.



검사는 혈액 및 근전도 검사를 진행하여 병을 진단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실제 루게릭병인지, 또는 유사 다른 병명으로 인한 증상인지 구별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루게릭병 초기 증상 및 원인에 대해 적어보았구요. 신경과 의사의 진료를 통해 병의 확인 및 치료가 진행되게 되니 궁금한 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