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인지 모르지만 가래 기침 인후염인지...
약 타고 뿌리는 약 해도 안 들더니... 코로나는 당연히 아님.!
오늘 엄마가 동네 크고 오래된 S병원 깁스 석고 하면서 타 온 감기약 먹으니 좀 누그러지는 듯..
다만 졸린기운이 있어서 계속 기면증처럼 졸다 말다 계속 몽롱 몽롱 힘없음 쓰러질 듯 말 듯 한 상태 유지..
엄마 집안일 돕고 보조 하느라 뭐 할라치면 계속 달려가서 물 덥히고 뭐 하고 일하고
그래도 수술은 안되어서 진짜 다행 ㅠㅠ
어제 그냥 한번 만들어본 무 절임...
목 감기 좋다고 해서 만들어봤다. 무 채칼로 해서 거기다 꿀 재워 하루 두면 물이 나온다.
나름 맛있음. 근데 워낙 작게 만들어서 그런지 효과는 잘 모르겠다 ㅎㅎ
다 먹고 남은 무로 무생채, 무장아치 했음.ㅋㅋ
배가 아픈 그날이 임박해서 열이나는 전기 핫팩을 댔는데 그래서 건조한 지 기침이 더 나네 ㅠㅠ
오늘은 빨리 자야겠다. 사실 아침에 더 충분히 자고 팠는데 위층에서 이사를 가고 오는 바람에 하루 종일 시끌시끌....
시간이 지나면 점점 나아지겠지.ㅋㅋ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더 일을 더 효율적으로 잘 할수 있을 것이다.
서버 세팅하는거 얼렁 끝내야 하는데.ㅋㅋ
개발 기록같은것도 적어두고픈데(알아낸 정보, 이론, 기록 등등 - 기록이 진짜 중요함)
어디다 할지 고민이다.
서버 만든 워프에다 넣을까.......... 서버 가 나을지 잘리면 끝일 어딘가 블로그에 쓰는 게 나을지 ㅠㅠ
텐핑은 저번 운좋은 영화 광고로 2만 원 정도 벌었었는데
이후에 뭐가 마땅히 없어서..ㅠㅠ
새로운 수익사업을 생각해봐야 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