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일상 속에서 자주 움직이기보다 대부분 앉아 있게 되고, 많이 움직이는 행동이 줄어들면서 각종 성인병으로 괴로움을 겪고 있습니다.
불편한 일이나 여러 가지 수고스러움을 기계가 대신해주면서 더더욱 움직임 량이 줄어들었고, 식량이 풍족해지면서 과다 영양 섭취로 뚱뚱해진 사람도 많습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비중이 늘어난 분들도 많이 계실거고, 평균적으로 그 전 해에 비해서 체중이 늘어난 분들이 많다고 하지요.(저 역시 ㅠ)
고지혈증은 혈액 안에 지방 성분이 적정 수치 이상으로 포함 되어있는 증상입니다. 이것이 심해지면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 및 혈관질환이 유발될 수 있는 것이죠.
고지혈증 원인으로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으로 집안에 고지혈증으로 인해 발병되기도 하고요, 후천적인 경우 대개 음주 폭식 운동부족 비만 등으로 생기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혈액에 지방이 많아 생기므로 뚱뚱해야 걸리는거라고 오해를 하기도 하는데요.
사실 꼭 비만인 사람에게만 고지혈증이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유전적 요인이 있을 수 있고요, 체내 혈액 안에 지방질이 많아서 생기므로 마른 사람도 걸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평소에 적절한 생활습관 자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그 방법 가운데 오늘은 고지혈증 좋은차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차로 끓여서 틈틈이 마셔준다면 증상에 개선 효과 및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1. 양파차
양파에는 퀘르세틴이 들어있어, 지방을 분해합니다. 양파와 양파껍질까지 모두 주전자에 넣고 20분가량 끓여 우려냅니다. 양파 고지혈증에 좋은 이유가 바로 피를 맑게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고혈압에 좋은 음식이기도 하며 혈관질환에 좋고 심장에도 매우 좋습니다. 소화를 잘 되게 돕기도 합니다.
2. 딸기
차는 아니지만 딸기 또한 콜레스트롤을 줄여주는 성분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심장에도 좋고요. 보통 빨간색 음식이 심장에 좋다고 하는데 딸기, 토마토 등이 대표적인 음식이 아닐까 하는데요. 지방을 분해 및 희석시켜서 고지혈증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3. 솔잎차
고지혈증 좋은차 가운데 하나인 솔잎차가 있는데요. 솔잎은 혈당 수치를 떨어트리는 등 정상으로 조절을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뇌 기능을 좋게 활성화시켜주기도 하는데요. 차로 끓여 마시면 됩니다.
4. 구기자차
구기자 또한 피를 맑게 해주고, 콜레스테롤을 줄여줍니다.
5. 강황
커큐민이라는 강황에 들어있는 성분이 뇌기능을 활성화 시켜 치매를 예방하고 지방을 분해합니다.
지금까지 고지혈증 좋은차에는 무엇이 있는지 몇가지 대표적인 식품을 몇가지 설명드려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한 정보로 유익한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