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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오르고 있따 오르고 있어

오르니까 기분은 좋다. 수익과 별개로. 수익도 따라가줘야지.

 

근데 결과보다 내 습관 자체가 일단 이렇게 자리 잡혀 가는게 더 만족스럽다.

 

매일매일 사람들이 남기는 긍정적인 메시지나 관련 정보들은

 

퇴근 후에서야 부랴부랴 혹은 출근때 부랴부랴 보긴하지만

 

그래도 그런 틈새 시간 동안이라도 플러스 기운을 받아가는게 그렇게 크게 에너지가 되는 일일 줄이야.

 

뭔가 함께 한다는것도 그렇고 그런 좋은 긍정적 기운을 계속 유지하게끔 되는 장치가 정말 좋은것 같다.

 

이거 끝나면 무엇에서 힘을 얻을 수 있을까?

 

일단 꾸준함과 이런 틈새 바구니 습관을 더욱 견고히 하여 이 플젝이 끝나더라도 계쏙 유지하고 싶다.

 

긴장이 느슨해지면 안되는데 걱정부터 앞서지만 가만 보니 코로나로 재택할때보다 지금 출근하면서 이거랑 다른 투잡 알바랑 하면서 빼곡하지만

 

 

어떻게든 하면서(물론 페이스조절은 열심히 하고 있으므로,,,) 자신감도 더 많이 회복 되었으면.

 

 

어떻게든 하면 되긴 하더라는 교훈과 어떻게든 하니까 잘 되었다는 성취감과

어떻게든 해서 되었네 라는 결과랑

앞으로 더욱 가지 뻗어  넥스트 프로젝트의 구상에 대한 힘이 더욱 실어지는 요즘이다.

 

물런 롱테일은 아닌거라서 계속 연료 넣어줘야 하니 아마도 조만간 다시 뚝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오늘 그래프 보니까 뿌듯하긴 하다.

 

이런 기분 딱 오늘까지 누리고 내일에도 꾸준히 계속 발행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