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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와닫는 문장들을 요즘 많이 발견하고 있는데

하나는 트위터고 하나는 모 카페이다. 예전에는 페이스북에도 많은 좋은 글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트위터에 많다. 튀터가 볍신들도 많지만 좋은 것도 정말 많다. 그것도 정말 보물 같은..?

 

각설하고, 모 카페 글이 와닫아서 조금 메모해보았다.

 

하나를 보더라도 관점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지차이. 예전 지인은 애센의 시대는 갔다고 10년 전에 말했었다. 에검방센이 처음 생길 때 친구끼리 클검방맄해달라고 했었다. 지금은 그러면 애센이 정지맥인다.

 

10년 전이면 이런 에센 수익모델이 시작되려 하던때다. 애센 수익 블로그는 반자동화다. 완전한 자동화 수익이 세상에 있을까? 땔감은 넣어줘야 한다 주기적으로. 다만 그 주기가 자주 있느냐 이따금 있느냐의 차이일 뿐.

 

 

 

 

모 프로젝트에 들어가지 못했던 이유는 내가 돈이 없어서였다. 그것도 어떻게 보면 새로운 재테크였다. 어디서 읽었는데 알려진 여러 가지 재테크도 있지만 그것 외에도 저 프로젝트 같은 것도 있고 자동화 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그것에 해당되고 혹은 나의 브랜딩으로 수익화 가지를 뻗히며 창출하는 것도 재테크다. 

 

창작으로 저작권으로 먹고사는 것도 재테크다. 암튼 미래를 좀 더 바라보고 모든 것을 크고 넓게 바라보면 좋겠다(는 나에게 하는 말). 그리고 내가 참여하는 것도 그렇고 저것도 그렇고 그 환경이라는 거에 무릎을 탁 쳤다. 혼자 다 하려 하다 보면 잘 안된다. 여러 사람과 서로 공유하고 도움 주고받고 하면 더 커진다. 그래서 회사가 있잖아요??

 

나피디도 그랬다. 인생에 중요한 건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동료를 만나는 거라고 했던가? 뭐 이런 식의 이야기를 했었다. 그래서 커뮤니케이션, 열린 자세, 경쟁이 아닌 함께 이뤄나가자는 마음, 그런 것들 말이다.

 

 

나 세대 때는 꽤 경쟁 세대였다. 물론 지금도 그렇겠지. 덜하지는 않고 더 할지도 모름. 어쨌든 사람은 자기만 살 수 없으니까. 함께 만드는 것이고. 그리고 그런 환경으로 내가 가야 한다. 뭘 바라봐도 아 그 표면만 보지 말고 그 깊은 부분까지 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