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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남에게 일해라 절해라 하지마라

너무 와닫아서 한번 남겨본다. 혹시 스크랩이 금지 되었다면 알려주시면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s://twitter.com/leegong20/status/1317479132712685569

아무튼 나의 인생도 그러하기 때문에. 늘 이해못하는 사람 천지였다. 왜 정해진 길로 걸어가지 않느냐. 왜 대기업 그만뒀냐. 왜 돈 안벌고 공부하냐. 왜 돈 안벌고 전시같은거나 하냐. 노냐. 

 

아니 니가 뭔데 내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참견하시나용? 나는 내가 사는 인생인데 관여할 필요가 있나요? 너가 내 인생 사는것 아니잖아요?

 

저딴엔 되게 중요하거든요? 제가 하고싶은 일 하고픈 분야를 어떻게든 하고 싶어서 발버둥 치는거거든요. 저 진짜 진지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냥 상관마시고 별말 안하시고 신경OFF하셧으면 하는거죠.

 

 

솔직히 그래요. 남이 다 하는건 해봐야한다고 친구가 그랫어요. 근데 왜 남이 다 하는걸 왜 해야해요? 남이 다 한다고 내가 꼭 해야하는 법이 있어요? 저는 저대로의 삶을 사는 거예요. 물론 남이 하는대로 살면 편하긴 하겠죠 인생이.

 

평탄한 인생을 사는게 좋다면 그게 맞는거지만 저는 그런건 아니니까요. 사람마다 다 다른거잖아요? 어떻게 사람이 똑같은 정해진 룰대로 모두 살아야 하는거죠? 이런게 있으면 저런생각이 있는거죠.

 

 

결과적으로는 내 인생을 내가 원하는대로 개척하는 거 잖아요. 외부에서 보기에도 어려운길을 왜 가냐,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해도 그냥 두세요. 당신이 이해가 가지 않다고 해도 또 다른 사람은 이해가 가니까요.

 

사람은 정말 다양하거든요. 사회란게 그렇자나요? 그래서 법이 있는거죠. 워낙 다양하니 법으로 혼란을 막는거니까요. 음악만 해도 장르가 정말 다양하잖아요. 조용한 클래식부터 때려 부수는 메탈까지 있는거죠. 세상은 원래 그렇게 다양한 거예요.

 

자신의 방식을 남에게 강요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