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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이 창의성을 죽인다 _ ted

지나치게 많은 일을 하면 결국 번아웃이 쉽게 온다.

번아웃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평소의 번아웃이 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과거에는 제조업 생산량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생산하는 라인이 었기 때문에 성실성 근태 빠르고 많은 생산량의 도달이 중요했지만 요즘은 창의력이 중요해진 시대이고 이는 생산을 우선시하는 기존 제조업의 근무 방식과 맞지 않다.

문제는 현재 대부분의 회사들은 과거의 방식을 여전히 고집하고 있기 때문에 현대의 창의력을 요하는 일과 상충된다는 것이다.

결국 창의성과 생산성 모두를 충족해야 하는 부담감으로 쉽게 번아웃이 찾아온다.

나에게 주어진 일을 누구보다 빨리 끝마쳐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부담을 느끼게 되면서 일부러 야근을 하면서 까지 무리해서 일 하게 되는데 과도하지 않게 내 마음을 잘 다 잡고 번아웃이 오지 않도록 평소에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테드 영상에서 강연자는 나의 일하는 성향과 방식 그리고 맞고 안 맞고 하는 부분을 잘 캐치 해서 그것에 맞춰 유연적으로 워크 밸런스를 조정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를테면 이 사람의 경우에는 주초에 일이 더 잘 되기 때문에 요일 초반에 일 좀 더 몰아서 배치하는 편이고, 야행성이라 오후나 저녁 쯤에 일을 집중해서 하는 편이라 한다.

요즘같이 창의력을 요구하는 시대에는 이런 식으로 내가 맞는 일을 개개인이 설정할 수 있도록 자유도를 줄 수 있다면 좀 더 결과물도 만족도도 높아질 것이고 번아웃이 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참고영상
라하프 하포쉬 (Rahaf Harfoush): 번아웃이 어떻게 우리의 창의성을 죽이는가
https://go.ted.com/6r3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