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실제 돈을 빌릴 때 신용등급이 얼마나 영향이 가는지 조사해보았는데요.
대출기관을 통해 돈을 빌리게 되면 내 신용등급에 영향이 가게 되는데요
제1금융권이 가장 영향이 덜 하고, 그 아래로 갈수록 영향이 더 생깁니다.
이 영향이라는것은 신용등급 하락을 의미하는데 1금융권보다 제2금융권에서 대출 진행 시 내 신용등급은 더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저축은행에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실제 진행 이전에 내 등급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는것도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신용상태에 따라 등급으로 나뉘는데(1~8) 등급숫자가 클수록 낮은 등급입니다.
신용불량자 상태는 가장 하위권이고, 이 등급이 된다면 거래 서비스 자체를 이용하는데 많은 불이익이 오게 됩니다.
만약 이렇게 대출을 받고 등급이 떨어지더라도 무리없이 정상 상환한다면 다시 등급은 회복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것은 각 금융권 종류에 따라 마이너스 되는 수치가 다 다릅니다.
따라서 얼마가 더 떨어지느냐 아니냐는 다릅니다.
가급적이면 1금융기관으로 받는 것이 좋은 게 정상 완납하면 회복되는 탄력성이 더 좋습니다. 원상회복으로 갈 확률이 높고, 그 아래로 갈수록 회복은 되더라도 조금 더 낮게 될 수 있는 것이죠.
보통 은행권은 평균 0.25 등급 하락, 저축은행의 경우 1.61 등급 하락됩니다. (현재 날짜 기준)
또한 살펴볼 부분은 저축 은행 통한 진행 시 내가 1등급 일 경우 떨어지는 하락폭보다 6등급 하락폭이 더 적다는 것인데요.
등급에 따른 하락 폭이 다르다는 것. 이 부분이 중요한데요.
결국은 현재 나의 신용등급을 미리 아는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추가로 정부에서는 올해 8월부터 저축은행 대출 관고에 신용등급 불이익 부분을 반드시 명시하도록 강화하는 법을 시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출 상품 이용 시, 신용등급 하락으로 금융거래 제한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저축은행 대출 진행해서 신용등급 하락되었으나 나중에 대환대출로 전환하면(1 금융권) 등급 회복에 도욱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부분도 참고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무쪼록 관련된 기관 및 나의 등급, 신용도를 잘 판단하셔서 덜 하락하는 기관 및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등급을 측정해주는 기관은 많이 있고요, 유료로 알아보는 곳 무료로 되는 곳 다양하므로 잘 알아보고 이용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추가로 신용등급 잘 유지하는 팁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1. 웬만하면 무조건 연체 안되도록 한다 (카드값, loan, 보험료, 휴대폰 요금 등)
2. 신용카드 소비는 총 한도의 30% 이내로 사용할 것. 50% 넘으면 좋지 않다
3. 카드론 현금서비스 피한다.
4. 채무 과다하지 않도록 관리
5. 관리비 통신요금 수도 전기가스요금 건강보험료 연금보험 등등 6개월 이상 성실납부 인정받으면 등급 올라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