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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상식

비장이 약하면 어떤 증상이?

인체 기관에 비장이라는게 있는 것을 처음 알았다. 생물시간에 졸았나? 


위치는 왼쪽에 있고 갈비뼈 가장 아래쪽? 위장 아래 등쪽 명치 아래라고 한다.


크게는 크지 않고 무게가 200그람 정도 된다고 한다. 위와 신장과 연결되어 있고 약간 오목한 형태다.


비장은 약해지면 매스껍고 울렁거린다. 가래도 많아진다. 비장은 찌꺼기를 걸러내는 역할도 하는데 이것이 약해지면 노폐물이 쌓이고 가래가 끼게 된다.


실제로는 위에서 소화된것을 한번 더 소화시키는 작용을 하고 있다. 여기서 재차 흡수하여 인체의 각 기관에 영양물질을 전달한다.



비장이 약한 부종이 오게 된다. 그리고 배가 엄청 부풀어 오른다. 

또한 피로감이나 무기력증 권태감이 오고 마르고 영양불균형 영양장애같은것이 나타난다. 


그리고 겉으로는 멍이 잘 들고 자궁에 피가나거나 대변에 피가 섞일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몸의 수분을 운반하는 역할도 하는데 약해지게 되면 너무 살찌거나 너무 마르거나 하게 된다. +


+ 설사도 오는 경우, 부종이 오는 경우가 있다.

혈액을 잘 운반하도록 하기때문에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면 피가 뭉쳐있고 혈액순환이 잘 안된다. 또한 간의 기관과 연관되어있다.


평소에 보면 부종이 너무 심하고 하루에도 얼굴이 자주 바뀐다. 


피 순환도 잘 안돼서 늘 피곤하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그리고 크게 음식을 많이 먹거나 고칼로리 먹지도 않고 아예 안움직이는것도 아닌데 내 몸에 비해 배가 너무 많이 나올때가 있다.



이럴때 꾸륵거리고 가스가 많이 차 있는데 비장의 문제인지, 혹은 단순한 과민성인지는 모르겠다.


인체란 복합적이고 연결된 여러가지가 있어서 그저 평소에 생활습관 잘 유지하고 인스턴트나 자극적인 음식 줄이고 야채 과일 같은 것 많이 먹는게 좋을듯하다.


여하튼 내 몸의 현상을 잘 알고 대처하는게 진짜진짜 중요한거 같다.

이게 일시적인게 아니라 늘 있는 작용이라면 내 생활습관, 식단을 바꾸는 노력을 해서 늘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것이 필요한듯. ㅠ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