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마시는 물 한잔은 수명연장의 지름길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성분이 바로 물 인데요. 신생아의 경우 체중의 80%, 그리고 일반 성인은 60%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몸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은 체내에 여러 영양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고, 몸을 순환시켜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하는데 기여합니다.

아침에 상쾌하게 기상하면 그날의 하루를 보다 기분좋게 보낼수가 있겠지요. 잠 자고 일어나 눈을 뜨면 물한잔 마시는것이 좋은데요. 잠을 자면서 체내 혈액이 진득해지는데 물한잔 일어나서 마시면 체내 혈액을 묽게 하여 몸에 좋은 변화를 줍니다.

또 다른 이유는 잠을 자면서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땀을 흘리면서 수분이 배출됩니다. 따라서 일어나 모자란 수분을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그 밖에 물 한잔 마심으로써 잠을 깨는데도 도움을 주고 생활리듬을 좋게 유지시킵니다. 

오래된 세포를 신선한 세포로 교체합니다. 그리고 땀을 배출시켜서 체온유지를 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특히 여름에는 땀 배출이 많으므로 이때는 더욱 필요한 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물한잔 마시는 습관이 안되어있다면 머리맡에 물한컵 떠서 두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아침에 마시는 물 한잔의 습관 외에도 하루종일 물을 보충해주는것이 좋은데 먹는 음식의 포함된 수분이나 물, 음료수등에서 수분을 보충하게 됩니다. 이것저것 모두 합치면 하루에 총 합 2.5리터가 적정량입니다.

흡수된 수분은 활동하며 배출되는데 땀이나 오줌, 호흡, 대변 등으로 나가게 됩니다.

남녀에 따라 체내 수분비율이 다른데 남자는 60%, 여자는 55%정도 비율이 됩니다. 이 비율을 평소 유지시켜주어야 합니다.

특히 혈관질환자나 뇌경색환자는 물을 마시는것은 필수라 볼 수 있겠습니다. 혈중농도를 떨어트려 위험도를 낮추기 때문입니다. 아침 뿐 아니라 자기 전에도 물을 마시는것이 몸에 좋으니 참고하세요.